[더페어] 손호준 기자=죽 전문 브랜드 모두의죽은 지난 7월 22일(월), 중복을 맞아 서울 신사동주민센터를 통해 영양 삼계죽과 식혜 100세트를 만들어 전달하는 ‘사랑의 죽 나눔 사업’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영양가 있는 삼계죽과 식혜를 기부하며 훈훈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 기부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기고, 더불어 지역 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자 하는 뜻깊은 취지에서 이루어졌다.

전달된 죽과 식혜는 특별히 어르신들의 영양 상태를 고려하여 준비되었다. 죽은 소화가 잘 되고 영양이 풍부한 재료들로 만들어져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도 쉽게 드실 수 있도록 했으며, 식혜는 더운 날씨에 갈증을 해소하고 소화 기능을 돕는 전통 음료로, 더위를 이기는데 큰 도움이 된다.

이번 기부를 계기로, 모두의죽은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 사회의 취약 계층을 돕기 위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모두의죽은 "어르신들뿐만 아니라, 도움이 필요한 다양한 분들에게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또한, 오는 8월5일 대학로에서 열리는 ‘올스타보잉보잉’연극팀에도 후원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출처 : 더페어(https://www.thefairnews.co.kr)